이날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감장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신헌 롯데쇼핑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의원들은 백화점, 대형마트 CEO들을 대상으로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골목상권 문제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에 대해서는 SSM(기업형수퍼마켓) 확산과 중소기업 기술탈취 등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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