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들국화의 멤버 주찬권(58)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주찬권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난 20일부터 현재까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기사 네티즌 의견란에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연장에서의 열정적인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좋은 노래 많이 남겨주셨는데, 이렇게 갑자기..충격입니다" 등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주찬권은 1985년 전인권 최성원과 함께 들국화로 데뷔해, 지난해 솔로 6집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 준비 중 이 같은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에 마련됐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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