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정성호 의원의 질문에 "일반적으로 경제가 1% 성장하면 세수가 2억원 늘어난다는 관습적 자료가 많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총재는 "세수의 측면에서 성장률을 보면 내수가 수출보다는 세배는 더 많을 것"이라 며 성장에서 내수의 비중이 세수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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