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는 한-광동성 발전포럼은 한국 중앙정부와 중국 지방정부와의 최초의 장관급 협력채널로 매년 서울과 광저우(廣州)를 오가며 열리고 있다.
포럼에서는 전문분야별 협력방안 주제 발표에 이어 광동성 수출입 투자 유치 희망 기업 25개사와 국내 업체의 일대일 상담회가 진행됐다.
한편 광동성은 2011년 기준 중국 전체 GDP의 약 11%, 한-중 교역액의 약 28% 차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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