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에서 매년 주최하는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는 직원들이 손수 기증한 물품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다.
엔트리브 관계자는 “꾸준히 참여하는 직원들 덕분에 올해도 바자회를 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작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는 2005년부터 8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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