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22일 잠실 KIA전에서 올 시즌 마지막 ‘베어스 데이’ 행사를 벌인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홈경기에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는 ‘베어스 데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팬을 위한 이벤트다. 두산은 베어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구단 상품(네포스, 블루매직)도 10% 할인된 금액에 내놓을 예정.
경기 전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선 오후 16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이 펼쳐진다. 행사 뒤엔 4인 가족 5팀이 참가하는 ‘정관장과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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