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조회회사(CB사)는 개인신용평가시 연체자가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더라도 동 연체정보는 최장 12년이 경과하면 개인신용등급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자가 신용회복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면 기간제한 없이 신용등급 하락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이 올해 6월말 기준 시뮬레이션 결과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에서 6등급 이상으로 상승한 인원은 나이스평가정보의 경우 4만9000명, 서울신용평가정보 9000명 등이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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