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마롱 마키아또’는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음료로, 에스프레소와 함께 달콤한 밤을 넣은 시럽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쿠아즈 시트에 달콤한 밤 크림을 얹은 ‘마롱 마스카포네 크림 케익’(가격 5500원)과 칙피, 강낭콩, 완두콩을 듬뿍 담은 흑미로 만든 ‘콩 듬뿍 라이스 브레드’(가격 3000원), 애플과 블루베리가 어우러진 ‘블루베리 애플 파이’(가격 3600원)도 출시한다.
추석 선물세트 4종으로는 신제품인 100% 제주산 유기녹차를 포함해 원두와 텀블러, 머그, 비아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3만원~4만6000원이며 선물세트 구입시 무료 음료권을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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