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22일 전국 58개 도시 530여 매장에서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설정 온도를 기존 26℃에서 2℃씩 올리고 오후 9시부터 5분간 외부 간판 및 일부 조명을 소등한다.
서울 지역 매장은 서울시와 함께 매월 22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복한 불끄기’ 활동으로 인해 한 시간 이른 8시부터 시작해 9시 5분까지 소등에 참여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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