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0일 신한은행 및 한화손해보험과 그린 리모델링에 대한 우대금융 및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기반으로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이자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금융권은 이에 맞춰 다양한 금융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건축주에게 사업비를 우대 금리로 대출하고 한화손해보험은 그린 리모델링 건축물에 대한 우대 보험상품을 출시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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