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반도건설, '고양 장항 유보라' 아파트·상업시설 6월 동시 분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고양 장항지구 랜드마크 대단지 1694가구
일산호수공원·한강 조망 프리미엄 기대
호수공원 관문에 상업시설 '시간' 동시 분양

반도건설이 다음달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아파트 '고양 장항 유보라'와 상업시설 '시간'을 분양한다.


고양 장항 유보라 투시도

고양 장항 유보라 투시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고양 장항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지하 4~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가구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332가구 ▲84㎡B 284가구 ▲99㎡A 759가구 ▲99㎡B 316가구 ▲170㎡ 3가구 등이다.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 초고층 대단지로 고양 장항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이다.


고양 장항지구는 수도권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한강변 공공택지지구로 고양시의 역점 사업인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와 인접해 자족 기능을 갖춘 수도권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양 장항 유보라는 장항지구에서 유일하게 일산 호수공원과 맞붙어 있어 최고 49층 높이에서 호수와 한강, 도시를 조망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길, 호수공원 산책로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호수공원을 앞마당처럼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고양 장항 유보라 투시도

고양 장항 유보라 투시도

원본보기 아이콘

3호선 마두역, 제1·2자유로, 장항IC 등이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전체 구간이 개통(2028년 예정)되면 서울역, 삼성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일산 차병원, 법조타운, 킨텍스 등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의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 장항 유보라는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와이드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라운지도 설계했다.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장항지구 최초 2개 층으로 조성되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조성된다.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실내 스포츠용 코트(하부층)를 러닝트랙(상부층)이 위에서 둘러싸는 구조로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비즈니스룸, 고품격 라운지, 쿠킹스튜디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교육 특화 공간과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등도 마련된다.


반도건설은 고양 장항 유보라 단지 내 상업시설 ‘시간’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시간은 서정적이고 우아한 한국의 미를 살린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반도건설의 3번째 브랜드 상업시설이다. 연면적 4만1314㎡, 지하 1~지상 2층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몰로 조성된다.


장항지구 내 주상복합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 '시간'은 일산 호수공원 관문 입지에 들어선다. 반도건설이 키즈 콘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SSM(기업형 슈퍼마켓), 자동차 디테일링샵 등 집객력을 높이는 직영몰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와 준공 후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고양 장항 유보라는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희소가치 높은 최상급 입지에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이 더해진 고양 장항지구 대표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최고의 주거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국내이슈

  •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해외이슈

  •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