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김치업체 시료 분석 결과, 모두 ‘적합’ 판정 받아
앞서 구는 6?7월 중 서류평가 현장실사, 프레젠테이션과 시식평가회를 거쳐 동원농산교역,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 선도농협김치가공공장, 한울을 학교급식용 우수 김치 공동구매 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
서대문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급식용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개선,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선된 4개 김치업체는 다음 달부터 지역내 39개 초중고 가운데 공동구매를 희망한 25개 학교에 시범적으로 우수 식재료 김치를 공급하며, 내년 3월부터 이를 확대할 전망이다.
서대문구 교육지원과(330-113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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