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경제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의 자매지 올씽D는 10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올씽D는 그동안 정확한 아이폰 출시일을 전망해 화제를 모은 매체다.
초고속 촬영 등 개선된 카메라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제품이 업데이트 모델인 만큼 전체적인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씽디는 차기 모델이 전문가 평가를 거쳐 다 음달 20일 출시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