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슈스케5'에 등장한 자매가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도전자 이기림, 이푸름 자매가 예선에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특히 언니 기림 양이 노래를 잘한다. 동생 푸름이는 약간 소극적이다"고 평가했고 정재형은 "꼭 둘이 같이 해야 하겠느냐"고 물었다. '슈스케5' 심사위원을 향해 자매는 "둘 중에 한 사람만 붙여 주셔도 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슈스케5' 심사위원 이승철과 정재형, 가인은 만장일치로 이들 자매를 합격시켰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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