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7일까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아트가드너'는 20명, '동물생명지킴이' 24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아트가드너’는 미술 및 디자인, 조경, 목공 등의 분야에 기술보유자 및 전공자를 대상으로 선발해 ▲쥬-아트(Zoo-Art)(6명) ▲아트-가드닝(Art-Gardening)(8명) ▲아트목공(4명) ▲전문기술(2명)분야에 투입한다.
‘동물생명지킴이’는 동물관련학과 졸업자 및 생물·농학 전공자 등을 중심으로 모집하며 ▲반려동물돌보미(8명) ▲동물복지향상(7명) ▲반딧불이 인공증식(4명) ▲체험교육프로그램개발(3명) ▲전문기술(2명) 분야에서 생태보전교육 전문활동가로 일하게 된다.
모집관련 상세내용은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서울대공원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재산·소득조회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개인별 면접을 통해 다음달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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