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한국전 참전 및 1962년 수교 후 한국과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나라다. 자원개발, 과학기술, 남극협력 및 영화 등 문화산업 분야에서 우리와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서 이같은 분야가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뉴질랜드는 1차 산업품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지만 이를 탈피하기 위해 영화 등 문화산업, 미디어, IT 등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기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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