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과 필립공의 세번째 증손자가 탄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케임브리지 공작 내외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 왕자와 영국 왕실에 앞으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금년 가을 런던에서 뵙기를 고대하며 여왕님의 건안과 영국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케임브리지 공작 내외는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을 뜻하며 이들 사이에서 지난 22일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왕자가 태어났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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