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사장은 "30만대 규모로 4월부터 그 수준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면서도 "신설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시장에서 K2, 스포티지 판매 호조로 25% 신장을 기대한다"며 "50만대 예상했으나 최소 52만~53만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전 세계 판매량은 144만5000대(출고기준, 해외공장 생산분 포함)로 반기 기준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목표(275만대) 대비로는 53% 수준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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