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60만달러 기증…망 구축 관리에 쓰일 계획
24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들은 구글이 샌프란시스코주 일대 31개 공원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제공하기로 하고 60만 달러(약 6억6800만원)를 기증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금은 향후 2년간 공공 무선인터넷망을 구축하고 유지 보수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구글과 같은 IT기업에 전국적인 와이파이망 구축은 새로운 사업과 더 많은 고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테크크런치는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