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임의탈퇴 공시 처분에 이의를 제기한 김연경 사태 관련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KOVO는 18일 충남 천안시 현대캐피탈 배구단 복합베이스캠프에서 열린 제 10기 제 1차 이사회에서 김연경 문제에 대한 경과보고를 받고, 오는 23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KOVO는 이날 이사회에서 2013-2014시즌 경기운영위원(유임5명·신임3명)과 심판위원(유임3명·신임1명)을 선정했다. 유소년육성위원장엔 서순길 전 KOVO 유소년 육성위원이 선임됐다. 남자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다음달 12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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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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