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8개월간 연구해 올해 5월 관련 서비스시스템 구축을 마쳤으며 현장 서비스담당자 1400명 전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했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서비스 시스템은 각 도시가스 공급 세대를 돌며 검침과 각종 민원 처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그간 느낀 불편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안전점검ㆍ검침 등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동하며 전화ㆍ사진 등 스마트폰의 기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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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댁에 전기차 사드려야겠어요"…무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