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이어짐에 따라 기존 주입식 예방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목적으로 2013년 5월 청소년 IT지식기부 봉사대인 ‘클i서포터즈’ 400명을 선발해 ‘크게 될 아이들을 위한, 크게 될 아이들에 의한 클린 IT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IT서포터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클i서포터즈, 은퇴자가 함께 참여하는 2박 3일간의 스마트 힐링 캠프를 7월 22일과 29일 두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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