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45명을 위촉,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번 위촉식은 급격한 기후의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철저한 대비를 위해 기존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실생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새 정부의 국정방향과 같은 맥락에서 추진됐다.
서 군수를 비롯한 안전모니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신분증을 수여했고, 재난대응체계에 대한 사례발표, 영상물 시청 등 교육을 통해 민간 차원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 및 봉사단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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