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까지 소유자, 이해관계인 이의신청 접수"
군은 지난 5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열고 11만2,424필지와 의견제출 25필지에 대해 인근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올해 토지가격이 전년대비 평균 4.1%, 지목별로는 전 5.4%, 임야 6.7%, 답 3.3%, 잡종지가 6.7% 상승했다.
한편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개별통지문은 발송하지 않으며 5월 31일 결정. 공시된 토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7월 1일까지 군청 또는 읍.면 민원실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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