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방송인 이휘재가 자신이 직접 체험한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했다.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이휘재는 "중학교때 고도비만 이었다. 키가 164cm이었는데 몸무게는 지금이랑 같았다.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하게 됐고 지금까지 70kg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휘재는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는데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천천히 먹는다. 살 찌는 음식이 있다고 절대 피하거나 안 먹지 않고 조금 먹되 운동량을 늘린다. 내가 저걸 먹으면 런닝머신에서 얼마 정도 뛰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 저절로 덜 먹게 된다"는 노하우를 전했다.
또 그는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빠진다. 그게 가장 큰 비결"이라며 "식단은 저염식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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