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장(파72ㆍ6669야드)에서 이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다.
한국은 전미정(31ㆍ진로재팬)과 안선주(26)가 공동 8위(2언더파 142타)에 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는 손바닥에 그립을 잡지 못할 정도로 물집이 생겨 결국 기권했다. 김하늘(25ㆍKT)은 7오버파를 치는 난조 끝에 '컷 오프'됐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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