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헬로비너스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9일 밤 10시, 국내시간으로는 10일 오전 11시, 월 600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영어 포털 사이트 올케이팝닷컴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해외 팬들을 만난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가하려면 올케이팝 라이브 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며, 질문을 올려준 팬들 중 5명을 추첨해 헬로비너스의 새 앨범 '차 마실래?'의 사인 CD를 선물할 예정이다.
헬로비너스는 "해외 팬들과의 첫 만남이라 조금 떨리지만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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