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의 스킨케어 브랜드 세니떼, 한방브랜드 비취가인을 비롯해 텐세컨즈, 에스테틱 전용브랜드 세레니끄 등의 200여품목을 중국 북경 지역 화장품대리점과 백화점, 피부관리 에스테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유학수 대표는 "이달 초 중국 4000만달러 수출 계약에 이어 북경을 중심으로 한 시판 브랜드 3000만달러 수출계약으로 약 5년간 중국시장에서 7000만달러의 수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면서 "전세계 화장품 기업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중국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 따라 시장을 세분화해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나는 이달 초 직판브랜드(한방브랜드 자인, 코리아나 프리미엄)를 상하이리바이지사에 5년간 약 40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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