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리바이지사는 중국내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여 코리아나 브랜드를 상해의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 유통해 본격적인 대륙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코리아나는 지난 10여년간 중국내의 현지법인을 설립, 현지화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썼으며 이에 '녹두'와 '끄레쥬', '플러스템' 등이 중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왔다.
유학수 코리아나 대표는 "올해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비롯해 홍콩, 태국, 미국 등에서도 코리아나 브랜드에 대한 인기도가 높아 가고 있는만큼 해외시장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