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이 키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졌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양 팀 3명의 선수가 상대 선수의 부표를 뒤집어 물에 빠뜨리는 수상 부표 버티기 게임을 하던 중 보람이 매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작은 키로 인해 수영장 바닥에 발이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게임에 진 보람은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물 밖으로 빠져 나왔다. 얼떨결에 키 굴욕을 당한 보람은 "걸어지지도 않고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 나 죽을 뻔했다"고 푸념해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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