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참을 만큼 참은 동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사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참을 만큼 참은 동상'이라는 제목으로 13초분량의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동상으로 분장한 남성이 거리에 서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남성이 동상 곁을 어슬렁거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한 네티즌(33fa**)은 "정도껏 하고 가지. 왜 침까지 발라서 분통을 터뜨리게 했을까요? 결국 한방 날려 버리네요"라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잘 때렸다", "동정의 여지가 없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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