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경기교육' 수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지난해 재산은 7억3200만원으로 전년보다 5100만원 줄어 대조를 보였다.
김 지사는 부천시 소사본3동 H아파트와 부인 설난영 여사 명의로 그랜저 1대(2556CC)의 재산가액이 200만원 이상 줄었다. 하지만 급여저축 등 순재산이 330만원 늘어나 전체적으로 111만원 재산이 순증했다.
참고로 김 지사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 3개 단체장 중에서는 가장 '부자'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재산이 마이너스(5억9473만5000원)로 집계됐다. 또 송영길 인천시장은 3억982만6000원이었다.
이에 반해 10조원 규모의 경기교육을 책임진 김 교육감의 지난해 재산은 7억320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7억8391만원)보다 5188만원이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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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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