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권현상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에 캐스팅 됐다.
권현상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연출 이진서, 극본 최민기)에 전격 합류한다.
권현상이 맡은 임꺽정은 극 중 최원(이동욱 분)을 도망칠 수 있게 한 장본인으로 이후 최원을 돕는데 큰 기여를 한다. 힘이 장사에 창 쓰는 솜씨가 웬만한 장수를 능가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한없이 착해지고 작아지는 인물이다.
드라마 ‘천명’은 왕세자 독살음모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 불치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한 파란만장한 사투를 그린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커피 한 잔에 8200원? 이제 끝이다"…단골도 등 돌리는 스타벅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61021315211528_1718022712.jpe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