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김일태 군수와 전 공직자가 ‘2013 영암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 홍보 투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F1 서킷투어, 카트, 오토캠핑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암 F1 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4월 영암 왕인문화축제, 순천만 정원박람회, 서울 강남고속지하철역 등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영암 경제 활성화에 발판이 되는 2013년 F1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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