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책읽기 운동…차원 높은 행정서비스 개발
영암군(군수 김일태)이 ‘공직자 책 읽기 운동’ 을 추진한다.
군은 직장 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도서관리시스템에 등재된 다독자를 선정하고 정례조회 때 표창과 함께 상시학습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 영암군 정보문화센터에서는 전 공직자에게 독서회원증을 갖도록 독려하고 ‘구독 희망 도서 1주일 OK서비스’로 신규 도서를 보급하는 등 손쉽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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