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1.89% 내린 2582.11로 거래를 마쳤고, CSI 300지수도 1.89% 하락한 2685.61을 기록했다.
민성증권의 애널리스트 장 레이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만큼 정부의 부동산 안정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며 "정부의 추가 대책에 대한 우려 때문에 주식 가격은 이미 떨어져왔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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