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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 당진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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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정홍보물 모델·리포터 등 활동…대형 축제 및 행사 동참, 지역 이미지 높이기 앞장

가수 김정연씨(오른쪽)와 이철환 당진시장이 포즈를 잡고 있다.

가수 김정연씨(오른쪽)와 이철환 당진시장이 포즈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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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당진시 홍보대사로 뛴다.

당진시는 6일 당진의 이미지 높이기와 홍보 인적네트워크를 갖추기 위해 가수 김정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정연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로 활동하다 2008년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뒤 현재 KBS 1TV ‘6시 내 고향’에서 국민안내양으로 활동 중이다.

이철환 당진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은 김씨는 당진시정 홍보물 제작 때 모델, 리포터 등으로 참여하고 당진의 대형 축제나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자긍심과 이미지 높이기에 앞장 선다.

한편 당진시엔 김씨를 포함해 6명의 홍보대사가 활동 중이다.
트로트가수 김정연씨(앞줄 맨 왼쪽)가 당진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받고 이철환(앞줄 가운데) 당진시장 등 시청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트로트가수 김정연씨(앞줄 맨 왼쪽)가 당진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받고 이철환(앞줄 가운데) 당진시장 등 시청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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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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