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창태 예능제작국장과 최영인 CP는 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간 '강심장2'라는 가제로 불리던 프로그램 제목이 이날 '화신'으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화신'은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이 MC를 맡았으며, 매주 시청자 마음을 지배하는 생활밀착형 2가지 주제를 선정해 게스트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회 게스트들은 네티즌들의 설문 내용 순위를 맞추는 방식이다.
첫 게스트로는 배우 오정세 이시영 박영규 그리고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확정됐다. 오는 7일 첫 녹화를 가지며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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