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캠페인 펼쳐
김 군수는 이날 물가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설 제수용품은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비해 20% 저렴한 전통시장을 이용해달라”고 지역민들에게 당부했다.
공무원들 역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 구입을 비롯해 장 보기를 진행,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부안군 전 공무원은 1인당 4매(4만원)씩 총 27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