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투자 브랜드 '뱅키스(BanKIS)'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 연휴와 관련된 두 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귀성길에 로또 1등 당첨 소식을 접한다면'이란 질문에는 무려 72%가 '가족에게 숨기겠다'고 답했다. '당첨 소식을 알려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라고 한 사람은 23%에 그쳤다. 그 외에도 '통장을 만들어 은행 VVIP가 되겠다', '해외 발령 신청을 하겠다' 등의 답변이 있었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앞으로도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금융정보, 문화, 이슈,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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