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공동대표는 "진보정의당이 진보정치의 봄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고 조준호 공동대표는 "역량을 배가해서 열심히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순영 진보정의연구소 이사장은 "진보정의연구소는 실질적으로 많은 국민에게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현판식을 마친 뒤 대표단은 당사가 입주한 건물의 경비원과 청소 노동자 등을 모시고 간담회를 갖기도 하였다.이날 현판식에는 노회찬ㆍ조준호 공동대표, 천호선ㆍ이정미ㆍ이홍우ㆍ박인숙 최고위원, 박원석 원내수석부대표, 정진후 정책위 의장, 최순영 진보정의연구소 이사장, 조현연 진보정의연구소장, 권태홍 사무총장, 박창완ㆍ홍용표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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