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통해 판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와인 색상의 '옵티머스 G 코도반 레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옵티머스 G 색상은 플래티넘 화이트, 오닉스 블랙에 이어 코도반 레드까지 추가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마창민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상무)은 "옵티머스 G가 국내외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진 만큼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옵티머스 G는 퀄컴,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이 협업해 세계 최고의 하드웨어 사양을 구현했으며 차별화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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