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는 지난해 7월 출시한 손 베일 걱정 없는 '사조참치 안심따개'가 출시 6개월 만에 310만캔이 팔리며 6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판매 성장에는 30∼40대 주부들의 힘이 컸다는 분석이다.
사조해표 관계자는 "아이들도 안전하고 쉽게 캔을 딸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이 안심하고 구입하는 경향이 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전을 생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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