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레일, 코레일유통 등 계열사와 계약업무협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계약정보 전자조달시스템 통합 파악…소모성물품 공동구매, 계약전문가 양성교육프로그램 운영

코레일 및 6개 계열사 관계자들이 계약업무협약을 맺은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박승철 코레일네트웍스(주) 역무사업본부장, 김종술 코레일로지스(주) 관리본부장, 신용형 코레일유통(주) 경영관리본부장, 최순호 코레일 재무관리실장, 김민철 코레일공항철도(주) 기획지원본부장, 김창열 코레일관광개발(주) 경영지원실장, 유희복 코레일테크(주) 경영본부장

코레일 및 6개 계열사 관계자들이 계약업무협약을 맺은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박승철 코레일네트웍스(주) 역무사업본부장, 김종술 코레일로지스(주) 관리본부장, 신용형 코레일유통(주) 경영관리본부장, 최순호 코레일 재무관리실장, 김민철 코레일공항철도(주) 기획지원본부장, 김창열 코레일관광개발(주) 경영지원실장, 유희복 코레일테크(주) 경영본부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7일 코레일유통 등 계열사들과 맑고 바른 계약업무와 전문성 높이기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대상 계열사는 코레일유통, 코레일공항철도, 코레일로지스,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테크 등 6곳이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 계열사의 계약업무가 코레일의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이뤄지고 코레일과 계열사의 모든 계약정보가 한 곳에서 파악된다.

코레일 계열사들 한해 계약액은 지난해 기준으로 2252억원(5628건)이며 코레일과 계열사를 합치면 약 1조6000억원에 이른다.

협약내용은 ▲코레일 전자조달시스템 협력 추진 및 소모성물품(MRO) 공동구매 ▲계약업무 멘토링 및 각종 소프트웨어 툴에 대한 활용협조 ▲계약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최순호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은 “코레일과 계열사 간의 협의체를 만들어 계약관련업무의 협력 바탕을 만들고 정보공유와 전문성을 높여 맑고 바르게 계약업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