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업체 어낼리시스 인터내셔널은 28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3분기 동안 중국에서 260만대의 태블릿 PC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판매량 160만대에 비해 100만대 가량 늘어난 것이다.
레노보 그룹이 10.5%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중국 업체 에렌에벤으로 점유율은 3.6%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3.5%의 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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