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구글 본사를 방문해 무인자동차 운용을 허용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브라운 주지사가 서명함에 따라 캘리포니아 자동차 관리국에 무인자동차 이용에 관한 면허, 시험주행 등에 관한 세부 규정을 정비한 뒤 2015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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