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차량용 블랙박스 확산을 위해 개그맨 박성광을 모델로 내세운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12일 시작한다.
팅크웨어의 새 TV광고에는 개그맨 박성광을 통해 자동차 사고를 내고 오리발을 내밀던 운전자가 상대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된 사실을 알고 180도 태도를 바꾼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또 팅크웨어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팅크웨어의 프리미엄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G1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부담금 없이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인기 개그맨 박성광씨를 모델로 한 CF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를 좀더 익숙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제품 이미지로 보이고자 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구매 부담을 줄여 차량용 블랙박스의 대중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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