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중생에게 음란 동영상 보낸 20대 男 입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중생의 휴대전화에 음란한 내용의 문자와 동영상을 보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여학생의 휴대전화에 음란 동영상을 상습적으로 보낸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조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5~6월 인천시 부평동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 박모(16)양의 휴대전화에 40여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고 음란한 말과 함께 자신이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내 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조씨는 "재미 삼아 인터넷에 떠 있는 아무 휴대전화 번호를 눌러 영상을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