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돈 많다는 '보아' 남자 안만나는 이유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경훈 기자]'아시아의 별' 보아가 스스로 건어물녀임을 고백했다.

보아는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과거 연애사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솔로로 지낸지 2년 정도 됐다. 남자분들이 나를 스물일곱살 여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아로만 보니까 만날 일이 없는 것 같다. 나에게 대시한 남자들도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보아는 이어 "연애에 관심은 많지만 일이 끝나면 집에 가서 쉬고 싶어진다. 피곤한 상태로 남자친구를 만나는 게 귀찮다"고 말해 건어물녀임을 전격 고백했다.

보아는 이런 자신의 상황을 한탄하며 "이 상태로 결혼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요즘 아이돌 가수들은 연애에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지만 내가 활동할 때는 그렇지 않았다. 서로 만나지는 못했고 연락만 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아는 자신을 둘러싼 '주식부자'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보아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상품가치 1조'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돈이나 좀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꾸 주식부자라고 나오는데 사실 나는 주식도 없다. 이번에 이수만 사장님이 전체 연예인들에게 나눠 준 주식이 전부"라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부인했다.




김경훈 기자 styxx@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