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탤런트 유인나의 속옷 차림과 몸매가 온라인 공간을 달구고 있다.
23일 밤 방영된 캐이블채널 tvN의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11회분에서 유인나는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연기하던 중 깜짝 노출신을 감행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아무리 케이블(방송)이지만 속옷까지 노출할 줄은 몰랐다", "유인나 몸매가 이렇게 좋았다니~", "몸매 최고다. 베이글녀 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총 16부작으로,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신(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 사이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